운전기사 없어 마을버스 30%가 ‘STOP’… 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글로벌 인플루언서 3500명 ‘서울콘’ 모인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인천 미추홀~서울 구로 ‘제4경인고속화도로’ 추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한강 “책 많이 읽는 도시 만들어달라” 광주, 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선문대, 고려인 사회통합 연구 나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한국연구재단 지원사업 선정
재한 고려인 ‘사회통합 모형 개발’ 연구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글로컬다문화교육센터가 ‘2024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수 학술연구 성과 창출 및 차세대 연구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선문대는 ‘초국가적 이주시대, 재한 고려인의 이주지형도 구축과 사회통합 모형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제안해 선정됐다. 연구에는 6년간 총 15억 6000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선문대는 고려인들의 한국 사회와 상호작용을 다층적으로 분석하고, 이들의 정착과 사회 참여를 위한 차별화된 사회통합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남부현 선문대 글로컬다문화교육센터장은 “재한 고려인의 이주지형도 구축과 사회통합 모형 연구는 한국의 국격을 높이고, 포용력 있는 국가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2년 설립 한 선문대 글로컬다문화교육센터는 다문화 교육, 연구, 정책 사업을 운영하며 충남 지역에 다양한 기관 및 공동체와 협력하며 지역 사회 다문화공동체 공존과 상생에 나서고 있다.

아산 이종익 기자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