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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여객선 요금, 23일부터 반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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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청산도와 소안도, 노화도, 여서도, 노화 방문 관광객 대상


‘완도군 섬 여객선 반값 운임 지원 사업’ 홍보물


전남 완도군은 23일부터 ‘섬 여객선 반값 운임 지원사업’(이하 ‘반값 여객선 운임제’)을 시행한다.

이번 반값 여객선 운임제는 완도-청산과 화흥포-소안, 땅끝-산양, 땅끝-넙도, 완도-여서 등 5개 항로를 이용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청정 완도 가을 섬 여행’ 행사 기간을 맞아 청산도, 소안도, 노화도, 여서도, 노화(넙도)를 방문하는 관광객 등 일반인(완도군민 제외)에게 여객 운임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완도(화흥포)에서 소안도를 방문하는 여행객은 기존 7700원에서 3850원에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초 시행된 반값 여객선 운임제는 관광객 방문 증가로 사업이 조기 마감됐으나, 추가 예산을 확보해 23일부터 약 2주간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은 마감된다.

올해 초 시행한 반값 운임제에서는 관광객 7만7천 명이 운임 지원 혜택을 받았다.

완도군 관계자는 “섬 여객선 반값 지원 사업이 완도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섬 관광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선사 협의와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도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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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