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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맞춤형 정책 수립 위한 ‘가구주택기초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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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내년 100주년을 맞이하는 인구주택총조사에 대비해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인구주택총조사의 사전·예비 조사로 통계청에서 주관하여 5년마다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인구주택총조사를 위한 기반이자 주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관악구 제공


이번 가구주택기초조사 본조사는 오는 11월 8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되며, 관내 모든 거처(빈집 포함) 및 등록된 23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원들이 방문조사할 예정이다. 조사항목은 총 14개 항목이며, 가구 분류에 따라 응답 항목이 달라진다.

특히, 올해는 주거 취약 지역으로 분류되는 옥탑, 반지하 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더욱 촘촘히 구축할 계획이다.

구는 올해 반지하 가구 등 주거 취약 지역에 대한 집중 조사로 여름철 수해 대비 기반 자료 확보 및 예방 정책 수립과 더불어 더욱 안전한 관악구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가구주택기초조사가 향후 구정 운영과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된다”며, “성공적인 조사와 미래 관악구 맞춤형 정책 마련을 위해서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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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