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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국가비상사태에 대한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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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가 지난밤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입장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경북도의회 박성만 의장 입장문 전문

260만 도민 여러분

지난 12월 3일 발생한 국가 비상계엄 상황은 종료되었습니다.

사태는 일단락되었습니다만, 경북도의회는 본 사안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에 경북도의회는 오전 10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회의를 긴급히 소집하여 본 사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습니다.

논의 결과, 경상북도의회는 우선적으로 놀라셨을 260만 도민 여러분들의 신속한 일상으로 복귀, 민생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또한 추후 일어날 수 있는 우려되는 상황을 대비하여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예의주시하면서 경상북도의회가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께 당부드립니다.

여러분이 계시는 일상 현장을 평소와 다름없이 지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경상북도의회는 항상 도민의 곁을 지키겠습니다.

2024. 12. 4

경북도의회 의장 박성만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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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