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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의 겨울밤 추억으로… 돈암동성당 외벽에 펼쳐지는 미디어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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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가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성북별빛마당 크리스마스 미디어아트’를 운영한다. 돈암동성당 외벽에 빔프로젝터를 쏘아 미디어아트를 상영해 겨울밤을 빛의 향연으로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서울시 문화예술거리 조성사업 일환으로 기획한 ‘성북별빛마당 크리스마스 미디어아트’는 24일 오후 10시, 25일부터는 오후 8시 30분에 매일 30분간 상영한다.


성북구 제공


돈암동성당 외벽에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따뜻한 겨울을 주제로 하는 문화예술 콘텐츠가 펼쳐진다. 미디어아트 영상은 돈암성당과 어우러진 미디어글라스, 동화 속 산타클로스의 역동적인 모습 등을 형상화해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마련한 미디어아트에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돈암동성당 외벽에서 펼쳐지는 빛의 향연이 추억과 함께 성북의 겨울밤을 따뜻하게 물들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구는 이번 미디어아트 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성북천, 한양도성 등 성북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구축할 예정이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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