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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주민 8400여명 ‘위례과천선 우면동-선바위역-우면역 경유 요청’ 청원,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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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소개, 서초구 우면동 선암IC 일대 주민 열악한 교통환경으로 고통받아
인근 지역 대규모 택지개발 진행, 서리풀 지구 신규 택지로 선정돼 교통개선 시급
국토교통부 이송···최 의장 “위례과천선 우면동 경유토록 지속 건의할 것”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국민의힘·서초4)이 소개한 ‘위례과천선 우면동(선암IC)과 선바위역(4호선), 우면역(태봉로) 경유 요청에 관한 청원’이 지난 20일 제327회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청원은 열악한 교통환경으로 오랜 시간 고통받고 있는 서초구 우면동 선암IC 일대 주민 8400여명이 정부에서 추진 중인 광역철도 위례과천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우면동(선암IC), 선바위역(4호선), 우면역(태봉로) 경유를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초구 우면동 선암IC 일대는 양재대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과천동담고속도로 등으로 교통정체가 극심한 지역이며, 지하철이 없어 주민들이 지하철 3호선 양재역과 4호선 사당역을 이용하기 위해 혼잡한 버스에만 의존하고 있다.

특히 이 일대는 2011년 정부 주택정책에 따라 우명동 일대에 약 7000세대가 신규 입주했고, 앞으로도 과천주암지구, 과천지식정보타운 등 인근 지역의 대규모 택지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교통혼잡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돼 위례과천선과 지하철 2·3·4호선을 연계할 수 있는 노선 검토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주민 8400여명이 일일이 서명해 서울시의회에 청원, 서울시 차원에서 정부에 적극적인 건의가 이뤄지도록 했으며, 이번 청원 본회의 통과로 서울시의회는 국토교통부에 청원을 이송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최 의장은 “우면동 선암IC 일대는 지금도 차량 정체가 극심한 지역인데 여기에 인근 지역 대규모 택지개발이 진행되고 있고 최근 서초 서리풀지구가 수도권 그린벨트 신규 택지로 선정되면서 교통개선이 시급히 이뤄져야 하는 상황”이라며 “위례과천선에 이 일대를 경유하는 지하철 역사가 꼭 신설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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