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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혼남녀 만남’ 참가 연령 45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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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14일 개최…  올해 4회 열기로
희망자   31일까지 ‘몽땅정보’ 신청

서울시가 지난해 처음 개최한 미혼남녀 만남 행사를 올해 4회로 늘리고 참가 연령을 39세에서 45세로 늘리기로 했다.

서울시는 한화손해보험과 밸런타인데이인 다음달 14일 오후 7시 미혼남녀 만남 행사인 ‘설렘, 아트나잇’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에서 열린 ‘설렘, 인(in) 한강’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예술’을 주요 콘셉트로 용산구 한화손해보험 한남사옥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이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문 도슨트의 해설을 통해 예술에 친숙하지 않은 참가자들도 부담없이 작품을 감상하며 대화의 장을 열도록 준비된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 거주 25~45세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남녀 각각 50명씩 총 100명이 참여한다. 지난해는 참가 연령을 25~39세로 한정했지만, 더 많은 미혼남녀가 참여할 수 있도록 45세까지로 연령대를 높였다. 지난해 첫 행사가 신청 경쟁률 33대 1, 매칭률 54%로 나타나며 호응이 좋았다는 판단에 따라 분기별 1회로 개최 횟수를 늘리고, 전시나 북토크 등 테마별로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면 제출 서류를 구비해 13일 오전 9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몽땅정보 만능키’로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심사 이후 무작위 추첨을 거쳐 남녀 각각 50명을 선정해 2월 7일까지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설렘, 인 한강’에 대한 뜨거운 호응을 반영해 올해는 더 특색 있고 의미 있는 만남의 자리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석 기자
2025-01-1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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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