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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더하는 미래”… 강서구 진교훈표 첫 예산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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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 활력·복지강화 등 민생 중심
강서사랑상품권 450억원으로 대폭 확대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화곡1동에서 신년 업무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강서구 제공


“2025년은 강서구 미래와 발전을 위한 사업들이 구체화 되며, 강서구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강서구는 올해 구정 운영의 청사진을 20일 공개했다. 구는 올해 민선 8기 강서구의 슬로건인 ‘함께 더하는 미래, 같이 나누는 강서’를 본격적으로 실현한다. 올해 예산은 총 1조 3000억 원으로, 지난 2023년 10월 보궐선거로 당선된 진교훈 구청장의 철학이 담긴 첫 예산이다.

예산은 탄핵정국, 여객기 참사 등으로 불안정한 경제·사회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안전과 포용적 복지정책 강화 등 민생에 중점을 뒀다. 구는 7대 핵심 과제로 ▲민생경제 회복과 활력 증진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포용적 복지 ▲건강한 생활환경 ▲풍요로운 문화예술 ▲지역 균형발전 ▲행복한 가정과 삶을 제시했다.

특히 민생경제 회복과 활력 증진을 위해 강서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450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할인율을 기존 5%에서 7%(페이백 2% 포함)로 높였다. 진 구청장은 “현재 강서구는 서울 서남권의 중심지로 부상하며 성장 잠재력이 큰 미래도시로 변모하기 위한 변화의 시기에 있다”며 “주민들께서 느끼기에 더욱 살기 좋은 강서구로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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