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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촘촘한 안전망으로 어린이 먹거리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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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북구가 봄 개학을 맞아 어린이 식생활 안전 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점검과 정비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식품안전보호구역(그린푸드 존) 정비 및 점검, 어린이 급식 관리 내실화, 민관 협력 강화를 중심으로 총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성북구 제공


기존에 지정된 그린푸드 존을 철저히 점검하는 것은 물론, 노후화된 표지판과 시설을 정비하고 신규 설치가 필요한 지역을 추가 발굴할 예정이다.

또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영업주를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병행해 안전한 식품 판매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학부모가 직접 ‘식품안전지킴이’로 참여해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어린이 급식소에 대한 관리도 강화된다.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급식소 환경을 점검하고, 위생 상태를 철저히 관리하는 한편, 영양 균형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은 지역 사회 전체가 책임져야 할 중요한 문제”라며 “그린푸드존 관리부터 급식 안전 점검, 영업주 홍보까지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더욱 촘촘한 식품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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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