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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한성백제왕도길 야간해설 프로그램 정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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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는 지난해 시범운영한 ‘한성백제왕도길 야간해설 프로그램’을 올해 3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정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야간해설 프로그램은 고대 백제의 수도 송파구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해설자의 생생한 설명과 함께 즐기는 체험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 연중 운영해 온 주간 프로그램을 지난해 야간까지 확대한 것이다.

올해 프로그램에서는 3월부터 10월까지 ▲풍납동토성길 ▲몽촌토성길 ▲석촌동고분길 등 한성백제왕도길 3개 코스에서 야간해설을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3·10월은 오후 5시) 코스별 지정장소에 집결해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2시간여의 역사 탐방을 즐기게 된다.

지난해 프로그램에서는 7월부터 4개월간 총 461명이 야간 문화유적 산책을 즐겼다. 낮과는 다른 매력의 이색 관광 체험으로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였다고 송파구는 설명했다.

참여 예약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별도 참가비는 없다.


안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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