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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40년 노후’ 미성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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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조원동 1656 일대 미성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관악구는 신림동 미성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인가하고 지난 6일 고시했다. 관악구 관계자는 “미성아파트는 준공 후 43년이나 경과되어 건물 노후화가 심각한 상태”라며 “2009년 안전진단 이후 사업성 부족 등을 이유로 10여년간 사업이 정체됐지만 최근 정비계획 변경 등을 통해 정상궤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서울 관악구 조원동 미성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예상 조감도.관악구 제공


기존 3개동 280세대의 미성아파트는 이번 사업시행계획으로 최고 29층 높이에 6개동 490세대(임대 53세대 포함)의 각종 부대·복리시설이 포함된 새로운 공동주택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공기여로 단지 내 소공원을 조성하여 인근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도보로 7분 거리고 시흥대로와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미성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인가는 민선 8기 핵심 사업인 ‘재개발·재건축의 신속 추진’을 착실히 이행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서울시 및 유관 부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향후에도 해당 단지의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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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