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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미술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야간 개장’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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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낮 전시관람 어려운 도민 위한 야간 개장 프로그램
예술융합을 시도하는 ‘음악공방’팀 공연과 전시해설도

경남도립미술관은 이달 26일부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미술관 야간 개장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야간 개장을 하는 날이면 미술관은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경남도립미술관 야간 개장 안내문. 2025.3.21. 경남도 제공


야간 개장 때 미술관을 찾는 도민은 전시 관람·해설은 물론 음악공연까지 즐길 수 있다.

경남예총은 경남도립미술관과 협업해 오후 6시 30분부터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이 끝나면 미술관 전문 도슨트와 함께 전시해설 투어를 할 수 있다.

박금숙 경남도립미술관장은 “평일 낮 전시 관람이 어려운 도민께서 편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야간 개장을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좋은 전시와 함께 관람객 편의를 위해 다양한 미술관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립미술관에서는 지난 3월 중순 개최한 전시 ‘실로 어마어마한 일이다’와 ‘더하고 나누고’가 6월 15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전시는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창원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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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