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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길 서울시의원, 내부순환도로(길음역~월곡역) 하부 야간경관 개선 정책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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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준공 목표로 계획수립 착수키로 관계부서와 협의


내부순환도로(길음역~월곡역) 하부 야간경관 개선 정책간담회에 참석한 강동길 의원(가운데)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동길 의원(성북3,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1일서울시의회 의원회관 4층에서 서울시 재난안전실(도로시설과)과 함께 ‘내부순환도로(길음역~월곡역) 하부 야간경관 개선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성북구를 관통하는 내부순환도로의 길음역에서 월곡역 구간까지의 하부 공간을 대상으로 야간경관 개선과 공간 활용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자리며, 시 관계자들과 사전에 합동으로 이루어진 현장점검 결과를 토대로 향후 개선계획 수립 및 절차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강 의원은 현재 이 구간의 고가도로 하부가 노후화로 인해 미관을 해치는 문제도 있지만 무엇보다 야간에 너무 침침하고 어두워서 횡단보도나 보행로를 통행하는 주민들이 많은 불편과 불안을 호소하고 있고 낮에도 으슥한 밤길을 걷는 불안감마저 주고 있다며, 주민들의 불편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의 조속한 야간경관 개선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내부순환도로(길음역~월곡역) 하부 야간경관 개선 정책간담회에서 강동길 의원(왼쪽에서 세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 재난안전실(도로시설과)은 강 의원의 개선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면서 사업 계획을 조속히 마련해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최대한 빠르게 사업을 추진해 보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간담회 논의 과정에서 길음 환승주차장 앞이나 종암 사거리, 월곡역 삼거리 등 주민들의 통행이 많고 경관 개선이 시급한 구역부터 우선하여 시범적으로 LED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고 이후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책간담회를 마무리하면서 강 의원은 “지금의 어둡고 침침한 내부순환로(길음역~월곡역) 하부 공간이 디자인을 담은 LED 경관조명을 통해 밝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재탄생할 경우, 주민들의 걷고 싶은 거리로 변모되어 이 지역 도시경쟁력이 크게 제고될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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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