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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도시제조업 작업환경 개선 지원…“건강권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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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도시형 소공인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구는 업무 특성상 분진, 환기 불량 등 유해 환경에 상시 노출되는 ▲의류봉제 ▲기계금속 ▲인쇄 ▲주얼리 ▲수제화 등 5대 도시제조업체의 작업환경개선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악구에 사업자 등록한 도시제조업체로,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의 소공인 업체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업체당 최대 900만원이며 이는 지난해 대비 400만원 증가한 금액이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작업환경 개선 비용의 10%만 자부담하면 된다.


관악구청 전경. 관악구 제공


구는 지원사업에 선정된 업체에 소화기, 화재감지기, 누전차단기, 배선함 등 사고 예방 시설 설치를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또 닥트, 흡입기, 공기청정기 등 공기 질 개선 등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신청 서류를 준비해 오는 4월 17일 오후 6시 관악구청 지역상권활성화과로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preludeaa@ga.go.kr)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업체는 현장 실태조사와 서울시 보조금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중 최종 선정 될 예정이다. 선정 규모는 25개 자치구 도시제조업 5대 업종 중 총 600개 업체다.

박준희 구관악청장은 “아직 지원받지 못한 신규 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영세 제조업 종사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제조업 소공인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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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