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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 지방자치복지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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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오른쪽) 성동구청장이 지난 11일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개최한 사회복지사 전국대회에서 ‘지방자치복지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성동구 제공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19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 ‘지방자치복지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6일 구에 따르면, 이 상은 매년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정 구청장은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과 혁신적인 복지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는 2021년 서울시 최초로 자치구 단위의 ‘사회복지사협회 성동구지회’를 설립해 사회복지사의 권익 증진과 의견 수렴을 위한 구심점을 구축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지급하는 맞춤형 복지포인트의 지원 규모 및 금액을 대폭 확대하고, 전문 직무 교육 및 정기적인 심리 상담, 멘토링,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 등 사회복지사의 근무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주민 수요를 적극 반영한 생활밀착형 복지 정책은 주민만족을 높여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경력보유여성이 겪는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경제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경력보유여성등의 존중 및 권익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것이 대표적이다.

구가 전국 최초로 제정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 조례’는 필수노동자 보호법으로 법제화됐으며 ‘위험거처 개선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기반으로 전국 최초로 실시한 반지하 주택 전수조사 등 주거정책은 전국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정 구청장은 “영광스러운 상에 감사하며, 주민들의 수요와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복지 정책 추진으로 누구도 소외당하지 않고 행복한 포용도시 성동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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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