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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중장년 1인가구 삶의 질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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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가 급증하는 중장년 1인가구의 고립감 해소와 식생활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의 소셜다이닝 프로그램 ‘노원 이-음식’은 노원에 거주하거나 노원 생활권에 있는 중장년 1인가구가 대상으로 하는 저염·저당·저칼로리 등 건강한 식단에 대한 요리교실이다. 이달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운영되며, 요리교실 정규 프로그램 외에도 김장, 전통장 만들기 등 특별 프로그램도 9회 진행된다.


노원구 제공


1인가구지원센터는 고독 중장년 혼밥탈출 프로젝트 ‘삼삼오오’를 진행 중이다. 기수별 10명 내외의 소그룹이 4회에 걸쳐 함께 식사하고 DIY 체험을 진행하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외부활동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대문 밖 친구들’ 프로그램도 있다. 상·하반기 각각 30명을 대상으로 총 8회의 활동이 진행된다. 화랑대 철도공원, 불암산 힐링타운 철쭉동산, 노원아트뮤지엄(뉴욕의 거장들전) 등 지역 명소를 탐방한다.

노원구는 지난해 7월 ‘1인가구지원팀’을 신설해 1인가구 정책을 전담하고 있다. 앞으로 부서별로 분산된 관련 사업을 체계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중장년 1인가구가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일상을 경험하며 삶의 온기를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1인가구의 현실에 공감하고,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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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