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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 선도지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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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가 서울시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 선도지역으로 선정돼 에너지 효율화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에 나선다.

성북구는 최근 서울시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은 감소하고 있지만 건물 부문 배출량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현상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기존 건물의 온실가스 실배출량 관리를 강화해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울시 성북구청 전경. 성북구 제공


건물에너지 신고등급제 대상 건물의 소유주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건물에너지 효율화 사례를 공유하는 등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 성북구는 2026년부터 시행 예정인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에 대비해 준비에 나선다. 총량제는 건축물을 12개 유형으로 구분하고, 2017~2019년 평균 온실가스 배출량을 표준 배출 기준으로 설정하여, 2050년까지 이를 기준으로 87%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건물 소유주 및 관리자의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건물 에너지를 알뜰히 관리할 수 있는 2025년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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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