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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가구도 교육사다리 ‘서울런’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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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중위소득 100% 이하 서울 시민 중 세 자녀 이상 다자녀가구의 초·중·고교생 둘째 자녀부터 교육사다리 플랫폼인 ‘서울런’을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6~24세 취약계층에 온라인 강의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런은 소득 기준에 따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에따라 일부 다자녀가구는 사교육비 부담이 크지만 소득 기준에 미치지 못해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였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서울시는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날 시청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시는 초록우산 산하 전국 지역본부 및 지부와 연계해 서울런의 전국 확산도 모색한다.

세부 모집 일정과 내용은 하반기 중 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안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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