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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14일 ‘탄소제로 걷기’…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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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가 오는 14일 오전 안양천 고척교 하부 A축구장에서 ‘제153회 구로 탄소제로 걷기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구로구 관계자는 “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근거리 걷기 문화 활성화, 그리고 탄소중립 실천 의식 고취를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구로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주민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구로구 제공


참가자들은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고척교, 오금교, 신도림 파크골프장을 왕복하는 4㎞ 걷기 코스를 걷는다. 완주자 대상 경품 추첨과 에코마일리지 홍보 부스도 마련된다.

특히 정수기와 다회용컵을 비치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과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친환경 행사로 진행된다. 완주자에게는 태블릿PC, 백화점 상품권, 다이슨에어랩 등 다양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행사장 질서 유지, 응급의료진 배치, 교통정리 및 기후상황 대응 방안도 철저히 마련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걷기 행사는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과 공동체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자연과 건강의 가치를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고 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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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