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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마천2동주민센터 엘리베이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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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2동 주민센터


서울 송파구는 노후화된 마천2동 주민센터의 엘리베이터 및 시설개선 공사를 마치고 주민에게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천2동주민센터는 1993년 준공돼 30년 이상 세월이 지나며 시설 노후화와 엘리베이터가 없는 문제 등으로 주민 불편이 컸다.

이에 구는 지난해 11월 주요 불편 사항이었던 엘리베이터 등 전반적인 시설개선 공사에 착수했다. 구조안전진단과 지장물 철거, 설계 등 면밀한 사전절차 후 6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지난 5월 준공을 마무리했다.

우선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이동 가능한 13인승 장애인용 엘리베이터를 신설했다. 새 엘리베이터는 기존 건물에 별도 구조물을 세워 연결한 형태다. 넓은 출입문과 완만한 경사로를 설치해 장애인과 어르신 등이 불편없이 주민센터를 출입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또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청사 전반에 대한 방수공사도 실시했다. 그동안 천장 누수로 불편을 겪던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지하·옥상층 및 계단실·청사 외벽 등을 보수했다.

한편 이번 시설개선은 구가 동별로 꾸준히 추진 중인 동주민센터 환경개선 노력의 일환이다.

안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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