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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출생아 증가율 전국 평균 2배…전국 1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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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전경.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지난 1~4월 5590명의 신생아가 태어나 지난해 같은 시기 4856명보다 15.1%(734명)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 7.7%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며 대구 11.3%, 서울 10.5%, 충북 10.4% 등으로 뒤를 이었다.

인천 월별 출생아 수는 1월 1547명, 2월 1294명, 3월 1375명, 4월 1374명 등으로 1000명대를 유지했다. 출생아 수 증가율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7개월간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6월부터 10개월 동안 이 부문 전국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아이플러스 1억드림’, ‘아이플러스 집드림’ 등 인천형 출생정책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판단한다.

1억드림은 인천에서 태어난 모든 아이에게 18세까지 1억원을 지원하는 정책이고 집드림은 하루 1000원, 월 3만원의 임대료를 내고 최장 6년 거주할 수 있는 ‘천원주택’을 말한다. 시가 이들 정책을 발표한 이후 인천 출생아 수 증가율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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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