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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송이도 마을특화개발사업 준공···관광객 유치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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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송이도 마을특화개발사업 준공식 개최
6년간의 섬 마을 개발 결실···섬 주민 삶의 질 향상
편의시설 확충으로 관광객 유치도 탄력


25일 영광군 송이도 마을특화개발사업 준공식이 현지에서 열렸다. (영광군 제공)


섬지역 주민 정주여건이 불편하고 관광객 편의시설이 부족했던 전남 영광 송이도가 크게 탈바꿈 됐다.

영광군은 지난 25일 낙월면 송이리 여객선 대기소 앞에서 ‘송이도 마을특화개발사업 준공식’ 개최하고 6년간 추진해 온 사업의 성공적인 완료를 공식적 선언했다고 28일 밝혔다.

‘송이도 마을특화개발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간 추진된 장기 프로젝트로 모두 2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지역의 열악한 주거 환경과 생활 인프라가 크게 개선되었으며, 주민들의 정주 여건 향상과 함께 관광객 유치 기반도 마련됐다.

주요 성과는 주거환경 개선(지붕 정비, 빈집 및 담장 정비),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여객선 대기소 정비, 마을안길 포장, 벽화), 지역 경관 및 관광자원 조성(정자, 포토존, 안내판, 벽화 등)이며, 특히 여객선 대기소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본인증을 획득해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이번 송이도 마을특화개발사업은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주민 생활 전반의 질을 향상시키고 외부 방문객을 맞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낙도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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