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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건강과 지갑 모두 지키는 성북구…‘폭염 및 금융 사기 예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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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성북시니어클럽이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 폭염 대비 안전 교육과 금융사기 예방 교육의 모습. 성북구 제공


서울성북구는 성북시니어클럽이 어르신일자리 공동체사업단 참여자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안전 교육과 금융사기 예방 교육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실내외 활동이 많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일자리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폭염 시 행동요령 및 온열질환 예방법 ▲근무 중 안전수칙 ▲최근 급증하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요령 등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꼭 숙지해야 할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앞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건강이 최우선이다. 반드시 규칙적으로 물을 드시고, 한낮에는 그늘이나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꼭 취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본규 성북시니어클럽 관장도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육과 현장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북시니어클럽은 성북구 어르신일자리 전담 수행기관이다. 공익활동·역량활용·공동체사업단 등 총 1339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임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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