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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생각으로 만드는 내일…‘2025 양천구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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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불편 개선부터 도시·교육·복지까지
17일까지 구민 누구나, 상금 최대 100만원


‘2025년 양천구 아이디어 공모전’ 홍보 포스터.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가 ‘2025년 양천구 아이디어 공모전’을 다음 달 17일까지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구민의 일상 속 불편을 해결하고, 구정에 활력을 불어넣을 참신하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주제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따뜻하고 건강한 도시·행복한 교육도시 양천을 위한 일반정책 ▲구민 편익 증진 방안 등이다. 구민뿐 아니라 양천구 소재 직장인, 학생, 단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양천구청 홈페이지 또는 구청 기획예산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무부서 검토 후 1차 구민·직원 온라인투표,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순위가 결정되고, 최종 결과는 12월 발표된다. 선정자에게는 최대 100만원의 상금과 구청장 표창이 수여된다. 실현 가능성과 창의성, 효율성, 지속 가능성 등을 갖춘 우수 제안은 실제 행정에 도입되며, 발전 가능성이 있는 제안은 수정 과정을 거쳐 채택률을 높인다.

한편 구는 2018년부터 공모전을 시행해왔으며, 지금까지 62건을 채택해 행정에 도입했다. 대표 사례로는 반려동물 활동 공간 개선, 공원 활용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전 구민 대상 자전거 보험 가입 지원 등이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주민의 목소리가 곧 양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라며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생활 속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는 만큼,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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