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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반영 사업 최종 선정···147건 32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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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평택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전체 회의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 제공)


경기 ​평택시 주민참여예산 위원회가 지난 13일 주민참여예산 전체 회의를 열고 2026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확정했다.

정장선 평택시장과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등 참여예산 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전체 회의에서 주민 편익을 높이고 지역공동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주민 제안 사업 174건에 약 32억 원 규모의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시의회 예산 심의를 거쳐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된다.

신희철 평택시 주민참여예산위원장은 “시 차원에서 큰 노력을 해주신 덕분에 이번 주민참여예산도 주민 수요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수 있었기에 감사하다”며 “선정된 사업들이 시민들의 기대대로 잘 실현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 편성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해 재정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는 중요한 제도”라며 “깊은 논의와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담긴 주민참여예산 사업인 만큼, 제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세심하게 더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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