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파 밀집 ‘성수역 2번’ 보행 안전엔 서울 ‘1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잔디마당·황톳길 품은 힐링 맛집… 송파 장지천 ‘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남 “국적·세대 넘어… 함께 손잡고 걷자”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구, 경춘철교 전망쉼터 착공…내년 6월 완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선문대, ‘수면물리치료’ 교과 개설…KTC와 공동교육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선문대 학생들이 KTC 수면산업진흥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선문대 제공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수면물리치료’ 교과를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빠르게 성장하는 수면산업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취지다.

미국과 브라질 등 일부 선진국에서는 이미 수면물리치료 관련 가이드라인을 정립해 의료 및 산업 현장에서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선문대 물리치료학과는 KTC 수면산업진흥센터(센터장 김재환)와 함께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KTC 수면산업진흥센터는 현장 수업을 진행하며 실제 장비 사용·데이터 해석·물리치료 기법 적용 등을 통해 수면다원검사와 보행분석, 수면제품 검사 실습을 열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수면물리치료 전문교육 △기업 맞춤형 단기과정 △재활 헬스케어 포럼 △정부·산업체 연계 R&D 과제 등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선문대 관계자는 “이번 공동교육은 충남도와 아산시 주력 산업인 수면산업 분야에서 인재를 양성하는 실질적 사례”라며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성장 기회를, 산업계에는 즉시 활용 가능한 인재를 제공하는 교육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산 이종익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