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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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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열린 ‘의료 요양 돌봄통합지원 강좌’ 현장. 중랑구 제공


서울 중랑구는 다음 달 1일부터 면목본동, 면목4동, 중화2동, 신내1동 등 4개 동에서 돌봄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내년 3월 전면 시행 예정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거주지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건강관리, 요양, 일상생활돌봄, 주거지원 등 5대 영역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각 동에서는 ‘돌봄통합 전담창구’를 설치해 주민의 필요 사항을 확인하고, 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역 내 자원과 연계해 제공한다. 지난달 민관 실무자 200여명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교육’을 받았다.

또 구는 서비스의 전문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1월 돌봄전담 부서(1과 3팀) 신설 ▲돌봄통합 콜센터 운영 ▲돌봄 커뮤니티 구성 등 지역 기반 돌봄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돌봄 통합지원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속가능한 지역 돌봄 환경을 마련하겠다”며 “대상자뿐 아니라 보호자와 제공자 모두가 자신의 삶을 돌봄받을 수 있는 건강하고 행복한 중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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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