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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헬스기구 설치한 스마트피트니스센터 눈길
스마트폰 교육·근력 체조 등 프로그램 다양


서울 강남구 선정시니어센터에 설치된 스마트피트니스센터의 모습.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는 어르신복합문화시설 ‘선정시니어센터’가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센터는 1978년에 건립된 선정경로당을 철거한 후 신축한 건물이다.

선정시니어센터는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605㎡ 규모로 ▲지하 1층 다목적실 ▲2층 스마트피트니스센터 ▲3층 사무실 및 할아버지방 ▲4층 할머니방 ▲5층 라운지로 구성됐다. 특히 2층에 조성된 ‘스마트피트니스센터’는 AI 기반 운동기구를 도입한 특화 공간으로, 전담 트레이너의 맞춤형 지도를 통해 고령자의 체력 증진과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스마트피트니스센터에는 AI 운동기구 3대가 설치됐다. AI 헬스 특화 시설이 설치된 것은 지난해 논현노인복지관에 이어 두 번째다. AI 운동기구는 이용자의 체력 수준에 따라 자동으로 운동 강도를 조절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운동이 가능하게 한다.

선정시니어센터는 강남구가 추진 중인 ‘노후 경로당 복합화 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개관한 학리(2023년), 은곡(2024년), 삼성(2025년 3월)시니어센터에 이어 네 번째 시설이다.

선정시니어센터는 개관을 기념해 11~12월에는 스마트폰 강좌, 여행영어회화, 근력․생활체조 등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년부터 보다 다양한 정규 프로그램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60세 이상 강남구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어르신복합문화시설이 늘어나면서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건강하게 소통하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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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