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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어르신 건강 식생활 영양교육…‘노년 활력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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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비만·당뇨 등 테마별 맞춤형 교육
신월보건지소, 건강관리 거점 역할 강화

‘어르신 식생활 영양교육’ 진행 모습.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 식생활 영양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고령층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지난 9월부터 고혈압·비만·당뇨 등 테마별로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지역 어르신 320명이 참여했다. 세부 과정은 ▲9월 고혈압 관리와 저염 식사요법 ▲10월 비만 관리와 올바른 탄수화물 섭취법 ▲11월 영양소 균형 섭취 실천 방법 ▲12월 고혈당 관리 및 저당 식사요법 등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영양사가 직접 진행해 이해도를 높이고, 실천할 수 있는 식단 관리법과 교육 자료도 함께 제공된다. 또 교육이 이뤄지는 신월보건지소는 2017년 개관한 양천구의 건강증진 거점으로, 건강관리실·재활치료실·보건교육실·치매안심센터·영양교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챙기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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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