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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풀 예약… ‘구로 피크닉가든’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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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 만에 누적 방문객 5500명 돌파


서울 구로구 안양천변을 따라 조성된 구로 피크닉 가든.
구로구 제공


서울 구로구가 안양천에 문을 연 ‘구로 피크닉가든’의 방문객이 반년 만에 5500명을 넘겼다고 20일 밝혔다.

구로 피크닉가든은 안양천변에 조성된 자연형 여가 공간이다. 피크닉장 5면, 차량에서 즐길 수 있는 차크닉 공간 10면, 잔디광장, 어린이 놀이공간 등으로 구성돼 가족 단위 이용객이 여유롭게 머물 수 있도록 조성됐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운영을 마치고 내년에는 운영 기간을 확대하는 등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했다.

피그닉가든은 주말마다 피크닉 데크와 차크닉 공간 예약이 조기 마감됐고, 잔디광장과 어린이 놀이공간도이용객으로 붐볐다. 어린이 놀이공간은 가장 높은 이용률을 기록한 시설로 나타났다.

내년에는 피크닉장과 차크닉 공간의 편의시설을 보완하고, 안내 표지판 등 이용 환경 개선도 병행할 예정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구로 피크닉가든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여가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내년에는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갖춰 서울 서남권 최고의 휴식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2025-11-2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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