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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책임지는 보훈복지”…도봉구,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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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도봉구청 청사 전경.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는 내년 1월부터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매월 7만원의 ‘배우자 복지수당’을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수당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기리고, 유족인 배우자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구는 수당 지급을 위해 ‘서울특별시 도봉구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를 개정하고 지난 10월 공포했다.

지급 대상은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유공자, 고엽제후유의증 대상자의 배우자이며, 남편이 사망한 다음 달 25일부터 지급된다. 사망 시점이나 과거 거주지와 관계없이 현재 도봉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참전유공자 확인 서류(참전유공자확인증 등), 가족관계증명서, 신청인 신분증, 통장 사본 등을 제출하면 된다.

오언석 구청장은 “지역이 끝까지 책임지는 보훈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배우자 복지수당을 신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와 유족들의 예우를 강화하고 복지를 향상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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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