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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마음건강쉼터 다음달부터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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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가 주민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하하호호 홍제마을활력소’에 마음건강쉼터를 만들고 다음 달부터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편안하게 들러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열린 휴식 공간으로 운영시간은 평일인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다.


서울 서대문구 ‘하하호호 홍제마을활력소’에 마련된 마음건강쉼터.서대문구 제공


이곳에서는 전문 객원 상담사가 일상의 스트레스와 감정 조절의 어려움 같은 심리 고민을 상담하고 우울감과 불안 등의 정서 상태를 점검한다. 필요한 경우에는 보건소 및 전문기관에 연계한다. 상담은 주 1회, 회당 50분, 최대 8회까지 받을 수 있다. 이후 회복 과정도 꾸준히 관리해 준다.

19세 이상 서대문구민 또는 관내 직장인이면 소득 기준에 없이 누구나 전액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상담 희망자는 서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선착순 전화 예약 후 이곳 센터로 방문해 사전 신청 상담을 하고 필요한 내용을 안내받는다.

이성헌 구청장은 “주민분들이 마음을 돌보며 회복할 수 있는 따뜻한 공간으로 마음건강쉼터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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