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퇴직·경력전환 40~64세 대상
교육 수료 후 강사 활동 연계 지원
서울 은평구는 다음 달 3일까지 중장년층의 디지털 직무 전환과 재취업 지원을 위해 ‘인공지능(AI) 딥러닝 강사 양성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급변하는 AI·디지털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중장년층의 미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강사 등 새로운 취업 및 직무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해 서울 자치구 최초로 중장년 대상 AI 딥러닝 강사 양성 과정을 운영해 교육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올해는 기본·심화 과정으로 구분한 체계적 커리큘럼으로 실무 교육과 취업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교육은 다음 달 11일부터 4월 3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은평구 환경교육센터에서 한다. 주요 내용은 ▲AI·딥러닝 기초 이론 ▲자율주행 로봇 ‘딥코봇’ 실습 ▲사물인터넷(IoT) 앱 제작 ▲AI 교육 교수법 및 강의 실습 등이다.
구는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초·중·고 방과후교실과 공공 교육시설 등에서 AI 교육 강사와 보조강사 활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과정 수료생들은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등 지역 교육기관과 학교 교육 현장에서 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중장년이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새로운 경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직업훈련과 일자리 연계 지원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