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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스포츠·문화 랜드마크 변신”… 잠실에 돔구장·전시장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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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MICE 파크’ 협상 완료

올해 12월 착공·2032년 완공 목표
잠실운동장 35만㎡ 민간투자 개발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시청 서울갤러리에서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 최종 협상안을 발표하고 있다. 이 사업으로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돔야구장, 전시컨벤션 등 스포츠·MICE 시설과 숙박·상업·업무시설 등 복합공간이 조성된다.
뉴스1


2032년 서울 잠실 일대에 코엑스의 2.5배에 달하는 전시 컨벤션과 국제경기를 유치할 수 있는 3만석 규모 국내 최대 돔구장이 들어선다. 코엑스와 잠실을 거쳐 한강까지 이어지는 보행길도 생긴다.

서울시는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 대상자인 ‘㈜서울 스마트 마이스파크’(주간사 ㈜한화 건설 부문)와 4년간 총 160회의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MICE는 회의(Meeting), 인센티브 관광(Incentive),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Exhibition)를 아우르는 복합 산업을 뜻한다.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약 35만㎡ 부지(약 10만평)를 재정 지원 없이 모두 민간투자로 개발하는 방식이다. 총 사업비는 지난해 기준 3조 3000억원이며 오는 12월 착공해 2032년 2월 완공이 목표다.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시설 개발 민간투자 사업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서울시청 서울갤러리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잠실 일대가 스포츠 성지를 넘어서 미래산업 인프라가 모이고 도심에서 한강까지 이어지는 녹지 보행네트워크, 친환경 미래형 단지가 자리하는 ‘첨단 스포츠·문화 랜드마크’로 다시 태어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종합운동장 일대에는 돔야구장, 전시컨벤션 등 스포츠·MICE 시설과 숙박·상업·업무시설 등 복합공간이 조성된다. 시는 지난해 문을 연 ‘서울 MICE플라자’(마곡)와 2029년 준공 예정인 ‘서울역 북부역세권’과 함께 3대 MICE 거점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제도적 해법을 마련한 상징적 사례다. 시가 공사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하자 당시 기획재정부가 2024년 10월 민간투자사업 기본계획을 바꿔 최대 4.4% 이내 금액을 총사업비에 반영할 수 있는 특례제도를 마련했다. 물가가 올랐는데도 총사업비는 고정돼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다.

송현주 기자
2026-03-1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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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