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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옥 경기도의원 “물류창고 화재, 예방 중심으로 관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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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대형 물류창고 화재…예방 중심 안전관리체계 재점검 촉구
고위험·지적 이력 시설 선별해 시군·소방기관 합동점검 추진 주문
“기관별 관리 한계와 안전 사각지대, 경기도가 조정해 해소해야”


▲ 제392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발언중인 윤순옥 의원(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윤순옥 부위원장(국민의힘·양평1)은 제392회 임시회 건교위 제2차 회의에서 철도항만물류국의 물류창고 화재안전 관리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윤 부위원장은 화재 사고 사전 방지를 위해 도내 시·군 및 관할 소방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과 선제적인 예방 중심 대응을 강력히 주문했다.


이날 윤 부위원장은 “물류단지 조성과 물류산업 활성화도 중요하지만, 반복되는 대형 물류창고 화재를 고려하면 현재의 안전관리체계가 충분한지 다시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물류창고는 규모가 크고 내부 구조와 적재물이 복잡해 화재 발생 시 근로자와 인근 주민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시군이 건축·기계·전기·구조·소방 분야를 모두 세밀하게 확인하기 어렵고, 소방기관 역시 건축물 구조나 설비의 임의 변경 여부까지 종합적으로 살피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윤 부위원장은 “경기도가 일정 규모 이상의 물류창고와 과거 지적 이력이 있거나 위험도가 높은 시설을 선별해 시군·소방기관과 합동 점검을 실시해야 한다”며 “등록 현황을 관리하는 데 그치지 말고 예방을 위한 조정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정임 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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