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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해양대,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평가 ‘최우수 등급’···3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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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학육성사업 예산 108억원 확보


국립목포해양대 학생들이 대학 실습선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립목포해양대학교가 교육부의 2026년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특수목적대학 그룹 내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은 국립대학의 자율적 혁신과 사회적 책무성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부의 일반 재정지원사업이다. 전국 국립대학을 대상으로 대학이 자율적으로 수립한 혁신 과제의 추진 실적을 매년 평가하고, 이 결과에 따라 지원금을 준다.

특히 올해부터는 거점국립대와 국가중심대·교원양성대 부문으로 지원 체계가 이원화되고 성과 중심의 재정 배분이 한층 강화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목포해양대의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은 대학의 지속적인 교육혁신 성과와 체계적인 성과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성과평가는 ‘교육혁신 성과’와 ‘자체 성과관리’ 등 2개 영역으로 진행됐다. 국립목포해양대학교는 두 영역 모두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교육혁신 성과’ 부문에서는 ▲유연한 학사 운영 ▲체계적인 학생 지원 및 관리 ▲해양 특성화 교육과정 및 수업 혁신 ▲행·재정 지원 및 학내 논의 체계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자체 성과관리’ 부문에서는 ▲전문적인 성과관리 조직 구성 ▲고도화된 성과관리시스템 구축·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대학의 성과관리 체계와 실행 역량을 입증했다.

최부홍 국립목포해양대 총장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은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해양 특성화 대학이라는 정체성을 흔들림 없이 지켜온 결과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략산업과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긴밀히 연계해 지역이 자랑스러워하는 국립대학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목포해양대학교는 금년도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약 108억 원의 국립대학육성사업 예산을 확보했다. 사업비 재원은 교육 혁신과 학생 교육 및 연구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학생 중도탈락 예방을 위한 심리·정서 지원, 학생 취업 지원 등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 개선 등에 집중 활용된다.

목포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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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