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달빛야장’ 6곳 상생협약…주민·상인이 상생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외인관광객, 올 1~8월 서울서 7조 썼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문화발전부터 경영혁신까지…강동문화재단, 행정안전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달빛 아래 전통시장 6곳 릴레이 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일타강사’ 오세훈 시장, 용산공원 주택공급에 “역사의 죄인될 것”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용산어린이공원 찾은 영상 게시
대안으로 정비사업·도시기반시설 이전을 제시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용산어린이공원을 걸으며 용산공원 내 주택공급을 반대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영상을 24일 공개했다.
서울시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부동산 일타강사’로 나서 용산공원 주택공급 방안에 대해 반대 의견을 재차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일타시장-용산공원 편’ 동영상을 시장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에서 공개했다. 영상에서 오 시장은 용산어린이정원 곳곳을 걸으며 용산공원을 보존해야 하는 이유와 주택공급 대안 등을 설명했다.

특히 공원 내 주택공급 반대가 정치적 판단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민선 4기 취임 직후인 2006년부터 용산 미군기지 본체부지 전체를 공원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며 “본인들의 입장과 다르다고 해서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는 비판은 매우 졸렬하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 역시 2022년 대선 당시 용산공원을 보존하겠다는 취지의 공약을 낸 바 있다고 짚었다.

오 시장은 용산공원 예정지는 “청나라군을 시작으로 일본군과 미군이 120여년간 주둔했던 역사적 아픔을 간직한 공간”이라며 “역사성과 자연성을 보존해 미래세대에 물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군인아파트 등 기존 시설이 있는 곳을 훼손부지로 간주해 주택공급에 활용하는 것도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이들 부지는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을 철거하고 녹지공원으로 복원하기로 한 용산공원 본체 부지이므로, 앞으로 다른 구역도 무분별하게 개발되는 선례를 남길 수 있다는 취지에서다.

부지의 반환과 오염토 정화, 도시계획 등을 고려하면 착공까지 길게는 10년이 소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도로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도 확충해야 하기에 당장의 주택 부족을 해결할 대안이 되기 어렵다고도 밝혔다.

다만 오 시장은 공원을 보존하자는 주장이 주택공급에 반대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며 대안을 제시했다.

그는 정비사업으로 2031년까지 31만가구를 착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물재생센터 등 도시기반시설을 이전해 확보되는 부지에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청년주택을 지속 공급하고, 디딤돌대출 등 금융규제 완화가 현실적인 방안이라고도 했다.

오 시장은 “용산공원만큼은 온전하게, 원래 예정대로 공원으로 만들어 달라는 시민적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고 생각한다”며 “제가 공원의 일부라도 아파트 부지로 바꾸는 데 찬성한다면 두고두고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라는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 여러분께서 여론으로 서울시의 입장을 지지해 주신다면 용산공원을 지켜내는 데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호소했다.

김주연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지방정부·중앙당 잇는 ‘가교’… 막힌 현안 풀겠다

민주당 전국기초단체장協 대표로 선출된 이승로 성북구청장

박운기 구청장 ‘경청의 100일’… 주민 1226명

현장 289회 찾아 서대문 현안 청취

재건축은 당기고 청년정책 현실로… 민선 9기 서초의

AI 등 신성장정책 방향 구체화 전성수 청장 “주민소통 최우선”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