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동 414-15 일원 물류센터 현장 방문… 진입도로 폭·대형차량 통행 여건 직접 점검
주민들 “대형차량 오갈 때마다 소음·먼지 피해”… 정 의장, 관계부서에 대책 마련 주문
임야 훼손 여부 및 피해대책도 확인…“물류시설 운영 과정에서 주민 피해 없어야”
| 하남시의회 정병용 의장이 지난 3일 김어진 의원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과 함께 초이동 414-15 일원 물류센터 현장을 찾아 진입도로와 대형차량 통행에 따른 주민 안전 및 생활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하남시의회 제공 |
하남시의회 정병용 의장이 지난 3일 초이동 414-15 일원 물류센터 현장을 찾아 좁은 진입도로와 대형 차량 통행으로 인한 주민 불편 및 안전 문제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하남시의회 김어진 의원을 비롯해 하남시 건축과·공원녹지과·도시정책과 관계자들과 초이동 행정팀장, 초이동 주민 등이 함께 참석해 물류센터 진입도로와 차량 통행 여건을 확인하고 주민들이 제기한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해당 구역은 대형 배송 차량의 통행이 잦은 곳이나 도로 폭이 좁아 차량 교행과 보행자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아울러 차량 운행에 따른 소음과 먼지로 주민들이 큰 생활 불편을 겪고 있으며, 인근 임야가 훼손되는 등 환경적 피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현장을 직접 둘러본 정 의장은 건축과와 공원녹지과, 도시정책과 등 관계 부서에 건축허가 절차와 관련 기준이 적정하게 지켜졌는지 먼저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임야와 사유지를 제외한 실질적인 도로 폭을 따져보고, 대형 차량의 진출입으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안전 문제를 꼼꼼히 점검해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초이동 주민 A씨는 “대형 차량이 지나다닐 때마다 소음과 먼지가 많이 발생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다”며 “차량 통행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김어진 의원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현장에서 직접 들은 만큼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겠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의회는 이번 현장 점검에서 파악된 현황과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도로 폭, 통행 여건, 임야 훼손, 소음 및 먼지 피해 등에 대한 관계 부서의 검토 결과를 면밀히 살피고 실효성 있는 후속 조치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류정임 리포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