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갓과 삼치 등 여수의 섬 특산물과 지역 해산물을 활용한 요리 시연
전남광주특별시 여수시의 섬과 바다가 품은 특별한 맛을 만날 수 있는 쿠킹쇼가 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인 돌산 진모지구에서 열린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13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에서 ‘섬 쿠킹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섬 쿠킹쇼’에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안유성 명장이 출연해 여수의 섬 특산물과 지역 해산물을 활용한 요리 시연을 통해 여수 섬 음식의 특색과 매력을 알린다.
이날 선보일 메뉴는 여수 삼치(선어) 타다키&돌산갓 묵은지 롤과 여수 돌문어·갑오징어와 거문도 방풍 유자 폰즈 초회 등이다.
여수를 대표하는 삼치와 돌문어를 비롯해 돌산갓과 거문도 방풍 등 지역 특색이 담긴 식재료를 활용한 색다른 요리로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섬박람회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전문 셰프의 요리 시연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여수의 섬과 바다에서 나는 식재료가 한 끼의 음식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출연자인 안유성 셰프는 나주 출신 일식 요리사로 오랜 경력과 실력을 인정받아 제16대 대한민국 조리 명장으로 선정됐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다.
김종기 사무총장은 “이번 섬 쿠킹쇼는 여수의 섬과 바다가 품은 다양한 식재료를 통해 섬 음식의 맛과 가치를 소개하는 자리”라며 “전문 셰프의 요리 시연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함께 즐기면서 여수 섬의 특별한 맛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여수 돌산 진모지구 일원에서 열린다.
여수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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