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을 아름다운 빛으로 수놓는 ‘2026 수원화성 미디어아트’가 19일 개막해 화서문, 장안공원, 장안문 일원에서 다음 달 6일까지 23일간 열린다.
6회째를 맞는 올해 주제는 ‘새빛동락(同樂) : 수원화성(華城), 빛으로 피어나다 시즌1-아유가빈(我有嘉賓)’이다. ‘아유가빈’은 “나에게는 귀한 손님이 있습니다”라는 뜻이다.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는 퍼포먼스와 체험·체류형 콘텐츠를 보강했다. 또 관람석을 확대하고, 나라 밖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글로벌 지식재산(IP) 브랜드와 협업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화서문에서는 미디어아트 작품 ‘인연의 빛’을 1일 3회(오후 7시 30분, 8시 30분, 9시 30분) 상영한다. 이와 함께 미디어아트와 연계한 빛과 소리, 무용, 불새, 나비드론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진다.
장안문에서는 ‘왕의 길-동행’을 주제로 수원화성 관련 스토리텔링 작품을 선보인다. 조명, 음향, 특수효과가 어우러진 웅장한 미디어아트를 연출한다.
체험형 프로그램과 포토존을 조성하고, 수문장 마켓과 지역 상권 연계 특화마켓인 ‘행궁가게 수원가게’도 운영한다.
안승순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