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서울 서울갤러리서 해치 이벤트
‘포켓몬 고’ 접속해 주황색 한복 피카츄도
서울시청 ‘통통투어’ 추석 연휴 기간운영
짧은 추석연휴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멀리 떠나지 않아도 얼마 남지 않은 휴일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곳이 있다. 도심 한 복판 서울시청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26~27일 서울시청 지하 ‘내 친구 서울 서울갤러리’(서울갤러리)에서 서울 대표 캐릭터 해치 탈인형을 만나고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해치&소울프렌즈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갤러리 내 서울마이소울샵 주변으로 가면 해치 인형과 인사하고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해치 인형과 사진을 찍고 소셜미디어(SNS) 팔로우 인증시 풍선도 증정한다.
지난 18일부터는 서울갤러리에서 ‘포켓몬 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장에서 포켓몬 고 게임에 접속하면 ‘주황색 한복’을 입은 피카츄를 만날 수 있다. 포켓몬 고 현장 부스에는 포토존과 체험공간이 마련돼 있고 서울갤러리 내 미디어 공간에서는 ‘2026 피카츄의 가을 소풍’ 이벤트 공식 영상도 볼 수 있다.
내친구서울관에는 서울의 명소를 게임판으로 만든 ‘서울 윳놀이’ 공간이 운영되고, 구형의 ‘미디어스피어’에서는 ‘토끼와 보름달’이 송출돼 추석의 분위기를 한 껏 느낄 수 있다.
김형래 시 홍보기획관은 “추석 연휴 기간 서울시청 지하 서울갤러리를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소풍공간으로 만들었다”면서 “인기 게임 포켓몬고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추석 연휴의 마지막 추억을 서울시청에서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시청 역사와 건축, 전시 및 야경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통통투어’도 연휴기간 계속 운영한다. 시청사 본관과 서울도서관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전문 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서울도보해설관광 온라인 예약 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한 뒤 참여할 수 있다.
지난 7월 문을 연 하늘전망대는 연휴기간 중에는 문을 열지 않는다.
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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