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대응 상황 공유와 소비 촉진, 상권 활성화 등 연계 방안 논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6일 ‘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공모 대응 TF 회의’를 열고 분야별 추진 과제 점검과 대응 전략 마련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모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화폐 연계를 통한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상권 활성화 및 지역화폐 사용처 확대, 주민 정주 여건 개선 등 관련 정책과의 연계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농어촌 기본소득이 단순 지급에 그치지 않고, 지급된 재원이 지역 소비로 이어져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함평군의 지역적 특성과 생활 여건을 반영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계획 마련과 함께 기본소득이 인구 유입과 정착을 촉진해 지역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부 내용을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주민 생활 안정은 물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함평의 특성과 여건을 충실히 반영한 실행력 있는 사업계획을 마련해 공모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평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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