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대동전통문화대상’ 후보자 공모… 11월 10일까지 접수
시상 부문은 3개 분야(문화유산·미술·공연)…각 500만원 수여
특별상 2개 분야(한우물상·미래인재상) 등 총 3000만원 수여
사단법인 대동문화재단(대표 조상열)이 지역 전통문화의 맥을 잇고 창조적 계승 발전에 기여한 예인들을 발굴하기 위해 ‘제8회 대동전통문화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10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다.
지난 2019년 제정된 대동전통문화대상은 한평생 전통문화·예술 분야에 매진해 온 장인들의 공로를 기리는 시상식으로, 지난해 제7회 대회까지 총 9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지난해에는 정광주 서예가(미술 부문)와 이용희 청자장(문화유산 부문), 전통 타악그룹 ‘얼쑤’(공연 부문)가 각각 대상을 받았다.
시상 부문은 대상 3개 분야(문화유산·미술·공연)와 특별상 2개 분야(한우물상·미래인재상)로 구성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각 500만원, 한 업종에 평생 매진한 장인에게 주는 한우물상은 각 200만원, 청·장년 세대를 위한 미래인재상은 각 100만원 등 총 3,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상금과 운영비 전액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마련된다.
올해로 설립 31주년을 맞은 대동문화재단은 민간이 주도하는 이번 시상식을 통해 지역 전통문화의 발전과 계승에 앞장서고 있다.
후보자 추천 및 접수는 대동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www.daedongc.com)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이나 방문,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상자는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접수 마감 후 2주 이내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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