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플레이존·아트존·푸드존·스테이지존 등
서울 중랑구는 10일 용마폭포공원에서 ‘2026 중랑용마폭포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도심 속 웅장한 폭포와 자연경관을 갖춘 용마폭포공원을 무대로 열리는 가을 문화축제다. 공원 곳곳에서 예술 체험과 전시, 공연,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축제를 공간별로 구성했다. 축제장은 ▲용마 플레이존 ▲용마 아트존 ▲용마 푸드존 ▲용마 스테이지로 나뉜다.
용마 플레이존에서는 예술장돌뱅이 ‘만물미술트럭’을 운영한다. 만물미술트럭은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 등에서 구매한 물건을 참가자가 그린 그림과 교환하는 참여형 예술 프로그램이다. 그림 실력과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풍선 아트와 페이스 페인팅, 전통 자개 키링 만들기, 모루 인형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공원 진입로에 마련되는 용마 아트존에서는 중랑구 문인협회, 중랑구 포토클럽, 중랑디카시인협회의 작품을 전시하고 지역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무대도 진행한다.
10개 공방이 참여해 수공예 제품을 선보이며 구정 홍보 부스에서는 구정 주요 사업과 생활 정보 등을 안내한다. 구정 홍보 부스 중 하나로 ‘찾아가는 부동산 상담창구’도 운영해 부동산 매매·임대차, 세금, 측량·지적 등 구민들이 일상에서 접하는 부동산 관련 사항을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용마폭포의 아름다운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주민들이 가족과 친구, 이웃과 함께 즐기고 소통하며 특별한 가을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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