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는 11월 초까지 주말마다 클래식을 중심으로 음악공연이 이어진다. 오는 10일 비스타광장에서 재즈밴드 공연이, 오는 17일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오는 31일 미라클보이스앙상블 공연이 예정돼 있다.
또한 청계천 상류 모전교~광통교 일대에서는 ‘청계천과 함께하는 역사산책’ 프로그램이 오는 31일까지 운영된다. 조선 영조 시절 물길을 정비한 준천부터 판자촌 시절, 생태 하천으로 복원 등을 따라가볼 수 있다.
조선시대 거리 이야기꾼 ‘전기수’가 들려주는 만담 공연은 오는 17일과 24일 청계천 광통교에서 펼쳐진다.
아울러 청계천 중류 무학교~고산자교 구간 약 450m에서는 코스모스 1만본을 심은 가을 꽃길이 조성된다. 이달 말까지 도심 한가운데서 가을 정취를 느끼며 산책할 수 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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