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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문학관 관광명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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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 시인이 별세한 뒤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 마련된 구상문학관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30일 칠곡군에 따르면 하루 평균 20여명에 불과하던 구상문학관 방문객이 지난 11일 구상 시인이 별세한 뒤 100여명으로 급증했다. 이같이 방문객이 늘어나자 칠곡군은 휴관일인 일요일에도 문을 열기로 했다.

구상문학관은 구상 시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칠곡군이 22억 6000만원을 들여 건립,2002년 10월 문을 열었다.1층에는 구상 시인의 애장품과 육필원고는 물론 시인과 친분이 있는 유명 서예가와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2층은 도서관,열람실,사랑방으로 꾸며져 있다.도서관에는 구상시인이 소장하던 도서 2만 2000여권이 비치되어 있다.

칠곡 한찬규기자 cg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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