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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로부터 외면당해 온 철봉·평행봉 등 전통적인 운동기구가 퇴출된다.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관내 어린이공원과 약수터·주민쉼터·하천변 등 13곳에 최신 운동기구인 크로스컨트리·오버턴스트레칭·체어웨이트 등을 추가 설치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구는 불광·홍제천에 이들 운동기구를 설치,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운동기구 한개의 값은 100만∼300만원 정도며 야외에서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특수소재로 만들어졌다.

구 관계자는 “기존 운동기구 대부분이 낡거나 무리한 힘을 요구하는 것들이어서 부상 위험이 높고 종류도 다양하지 못해 교체하게 됐다.”고 밝혔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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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