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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주변환경 확 뜯어고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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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입구와 경희대 주변 등 강북 대학가 주변지역의 교육 및 문화환경이 대폭 정비된다.

서울시는 전체 61개 대학 중 31개 대학(강북 27,강남 4개) 주변 지역에 대해 민·관 공동으로 환경정비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같은 계획에 따라 먼저 지난달 시정개발연구원에 ‘지구단위계획 방향 설정연구’ 용역을 발주했다.2단계로는 80억원을 투입,올해 말까지 16개소의 우선정비지역을 확정할 방침이다.

우선 정비지역으로 선정된 구역에 대해서는 지구단위계획을 수립,시와 자치구가 공동으로 환경정비 사업을 벌인다.

시는 마지막 단계로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된 지역에 대해 본격적인 환경개선사업에 나선다. 주요 사업은 공공부문의 경우 공공시설정비,전선 지중화,가로시설물 설치공사 등이며 민간부문은 건축물 외관 및 간판 정비 등이다.

2005년에는 48억 5000만원을 들여 이대 입구 및 경희대 주변을,2006년 5개소(100억 투입),2007년에는 3개소(60억원 투입),2008년 이후에는 160억원을 들여 8개소를 정비키로 했다.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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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