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첫날 보건소를 출발해 청룡산을 돌아오는 걷기대회에는 주민 50여명이 참여해 건강을 과시했다.이들은 골다공증 검사도 공짜로 받는 행운을 얻기도 했다.
비만클리닉 코너에 참여한 주민들은 체지방 측정을 통해 실제나이와 건강나이도 비교할 수 있고 비만침도 무료로 시술 받았다.특히 주민들은 당뇨병환자를 위한 당뇨뷔페와 저염식 시식코너 등 ‘식생활 관련 체험코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26일 오후까지 보건소를 찾으면 ‘이제마의 사상의학’ 등 모든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02)880-0235.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