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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차상위 계층’ 의료비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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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7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차상위 계층 6000명에게 추가로 의료비를 지원해 주기로 했다.

대전시의 ‘차상위 계층 의료급여 활성화 계획’에 따르면 시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외에 가구(4인 기준) 당 월소득이 136만원 이하, 재산기준 9500만원 이하의 저소득층을 의료보호대상자로 선정한다.

시는 저소득 모·부자 가정, 경로연금 대상자, 아동보육료 지원자, 희귀난치성질환 등록자 등을 중심으로 지원 대상자를 직권 조사하고 동사무소를 통해 신청도 받을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자 중 98개 희귀난치성 질환자는 1종 의료수급자로 지정돼 MRI, 투석 등 비급여 항목을 제외한 의료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또 6개월 이상 만성질환자와 만 12세 미만 아동은 2종 의료수급자로 지정돼 비급여 항목을 제외한 의료비의 85%를 지원받게 된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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